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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차) 복기3-Month Break 2025. 11. 20. 16:26반응형

일단 주간 러닝 마일리지? 자체도 꾸준히 늘고 있고, 확실히 변한 부분은, 심박수가 낮아진것과 케이던스가 180 근처로 올라온 점이다.
처음 휴직하고 러닝 시작했을때만 해도 조깅만 가볍게 해도 3분만에 심박수가 160 까지 올라갔던것 생각하면 정말 운동을 안해도 너무 안했던것 같다.체중도 거의 2kg 정도 줄었고 (72kg → 70kg) 체지방률도 원래 엄청 높았던건 아니였지만.. 1% 이상 줄었다. (20.5 → 19.1)
그냥 "무작정 뛰기만 하자"로 시작했지만, 막상 "무작정" 뛰니까 지루하기도 하고, 처음엔 15분, 20분씩만 거르지 말고 뛰자 (시간이 짧으면 시간 없다는 핑계를 스스로 할 수 없기에 짧게 잡았었다) 하던게 이제는 운동량을 늘리기 위해 30분 40분씩 뛰는 날도 생기다 보니, 좀 더 뛰는 재미를 찾기 위한 노력도 필요해진듯 하다.- 인터벌로 전력질주 + 걷기 반복을 한다거나
- 1km 지날때 마다 속도를 점점 올린다거나
- 이미 러닝을 하고 있는 지인이나 아내가 수영 안가는날 꼬드겨서 같이 뛰는식으로 같이 뛰기를 하거나
- 페이스메이커 영상을 틀어두고 들으면서 뛰면 좀 더 혼자 뛰는 느낌은 덜 하다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휴직 시작했을때나 지금이나 수면시간이나 수면의 질이 썩 좋아지진 않았다는건데, 이건 마지막 한 주를 강제 휴식 기간으로 만들어서.. 연구나 스터디를 좀 내려놓고 작정 하고 수면시간을 늘리는데 투자해야할듯 하다. 휴직 해놓고 너무 갓생?을 살았더니 몸이 남아나질 않네.
실험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논문내에 대부분의 결과 테이블에 값을 모두 채웠고, citation도 거의 마무리 되었다. 보아하니 내년 초에 1월 초중순에 submission due인 학회로 ICML이랑 ACL이 보이는데.. ICML은 코엑스 서울에서 열리고 ACL은 샌디에고, CA에 열리는듯 하다. 평소 생각대로라면 ICML이 맞는듯 한데... 국내에서 열리는 학회 보단 기왕이면 핑곗김에 미국 출장이라도 가게... ACL submission을 해야하나 싶네?
이제 정말 보름 정도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고 평소 안하던것들은 적당한 양으로 맞춰서 복직 후에도 꾸준히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루틴을 좀 덜 빡빡하게 수정이 필요한 시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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