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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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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라쿠치나 예식장 후기Review & How-to 2018. 1. 20. 15:13
프로포즈를 제외하고, 두 사람이 결혼하기로 결정 하고 나서 처음 시작하는 결혼 준비는 아무래도, 예식장 예약이죠.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결혼 하기로 했을 시점에는, 결혼식 날짜를 먼저 정하고 예식장을 다니는게 아니라, 식을 올리고 싶은 예식장들을 다니면서 가능한 날짜들을 보면서 좋은 날을 정하는 식이였어요. 저출산이다, 3포시대? 4포시대? 하면서 결혼들을 많이 안한다 안한다 뉴스에서는 그러는데... 정작 인기 있는 예식장들은 넉넉히 1년전엔 예약 해야하더라고요. 학교에서 식을 올리기로 먼저 정한 저희 커플의 경우는 서울대학교에서 하려고 교내에 있는 4군데의 예식장 중 엔지니어 하우스에 있는 라쿠치나에서 하기로 했답니다. 서울대 예식장 4군데의 종합 평은... (호암 교수회관, 연구 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