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onth Break

(2주차) 복기

naubull2 2025. 9. 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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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벌써 2주가 지났다니... 쉬고 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울 지경..
이전 회사에서 3년차 안식 휴가로 한달 쉬었을때 정말 길게 쉰것 같았는데 그 절반을 벌써 보낸거 아닌가.

짧다면 짧은 시간, 알차게 잘 보내고 있는지 계속 점검이 필요함을 느끼고 다시 한번 달려본다.

우선 운동 상태

첫 주에 쓰레기 같던 몸에게 무리를 했는지, 몸이 천만근 만만근이 되서 오히려 일상에 지장이 갈 정도였으므로
둘째주는 약간 벌써 게을러진게 아니라 러닝간에 회복 텀을 두고, 실내 헬스로 대체 해봄.

기록 상으로는 반도 안달렸고, 평균 페이스는 늘어났지만, 사실 심박, 케이던스, 호흡 등을 좀 더 신경 쓰면서 보폭을 줄이는 대신, 걷는 구간 없이 전구간 뛰는것으로 변경 해봤는데, 앞으로 더 이 페이스로 진행 예정.

코스가 오르막이 대부분이라 사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공복으로 뛰는것 자체만으로도 안쓰던 몸이 힘들어 하는게 느껴지는데, 그래도 뛰고 와서 냉장 보관해둔 더단백 한팩 마시고 하면 상쾌 해서 오전에 뭘 해도 더 집중력이 좋아진게 느껴져서 이대로 가보렵니다.


리서치는 둘째주는 큰 소득 없이 이것 저것 가설 세워보고 APOLLO, SinkGD 구현체도 살펴 보고 직접 구현도 해보고 manifold geodesics라는 주제로 최적화 문제에 대한 이론 복습을 좀 했습니다.

몇가지 가설 하에 3종의 optimizer를 구현 해볼 예정이고, 기존 대비 학습 수렴 속도라던지, 메모리 사용량등에서 이점이 있을지 실험을 한주간 작은 모델과 데이터셋으로 먼저 검증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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